[KE/오전출발]노노노_상해+항주 4일_ 황포강유람선+송성가무쇼+월드체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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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가무쇼 및 테마파크 관광

지금으로부터 약 천 년 전, 중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왕조 중 하나인 송나라 때의 번화한 항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연이며, 총 4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주제를 다룬 공연입니다. 
송성테마파크는 송나라의 도읍이었던 시절을 재현했으며, 연꽃 조형물과 붉은 등풍을 곳곳에 만들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스팟들을 만든곳입니다.

​(송성가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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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대 명승지로 알려진 서호는 항주의 호수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이곳은 항주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있으며, 수려하고 매혹적인 자연 풍경과 고요한 서호만의 정원은 역대 시인들이 시로 읊어지기도 했을 만큼 훌륭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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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황공원은 서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10곳을 이야기하는 서호 10경 중 한 곳입니다. 서호로 가는 길목에 들르게 되는 공원으로 꽃과 붉은 잉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화황관어'라 불리기도 합니다. 붉은 잉어들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목란꽃의 어우러짐이 이 공원을 대표하는 모습입니다.

​(화황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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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평원이 녹색으로 물들어 있고 깨끗한 계곡물로 재배 되어있는 서호 용정차는 중국 10대 명차 중에 하나입니다.

용정차박물관은 용정차 만드는 과정, 이용하는 도구, 그 밖에 역사와 문화 등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용정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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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로 이동

템즈타운 
​상해 속의 작은 영국 템즈타운은 런던 템즈강변을 본떠 만든 마을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템즈타운 종서각은 벽면은 물론 바닥과 천장까지 책들이 채워져있습니다.

(템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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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탄(야경) 

상해의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외탄은 조계지 시절 강변을 따라 조성된 서양식 건축물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고풍스러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다양한 국가의 건축 양식이 모여 있어서 '세계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밤이면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외탄은 밤 뿐만 아니라 낮 또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소이며, 황푸강을 사이에 두고 20세기의 외탄, 21세기 도시 푸동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풍경은 밤낮 상관없이 공간적, 문화적으로도 상하이를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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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강에서 유람선을 탑승하여 조명이 멋진 유럽풍의 건물과 상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세계 건축 전시관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황포강 유람선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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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청사

​(임시정부청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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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상해의 독특한 건축 양식인 스쿠먼 가옥과 함께 서양식 가옥이 밀집된 신천지는 젊음과 예술, 문화가 만나는 곳으로, 지금은 상하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술가들의 작은 갤러리나 공방, 아기자기한 카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등으로 골목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며,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밝혀져 거리의 감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된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낮에는 커피나 브런치를, 저녁에는 맥주나 와인을 즐기며 일상을 느끼기에 더없이 완벽한 곳입니다. 

​(신천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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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캉루 (전자방거리)

북경에 798 예술구가 있다면 상해에는 타이캉루가 있습니다.
상해의 예술거리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우며, 우리나라 홍대의 잘꾸며진 카페골목이나 삼청동, 인사동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골목 입구에는 갤러리와 공방이 즐비하고 이색적인 카페, 바(Bar), 전통 공예점 등도 많은 아기자기한 거리입니다.​​

​(전자방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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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나라,청나라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들이 자리한 거리이며, "예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가 많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자와 현지인들로 북적이며, 밤이 되면 거리를 따라 등불이 
켜져 야경명소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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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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